코지마 발마사지기 빅풋 내돈내산 후기

 

 

코지마 발마사지기 빅풋 후기

SK 홈쇼핑에서 보고 사야겠다 마음먹은 코지마 발마사지기 빅풋이 도착했어요! 며칠간 사용해본 후기를 자세히 적어볼게요!

우선 전 SK 스토아에서 198,000원에 골드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배송은 이틀 만에 와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어요. 

 

 

 

코지마 발마사지기는 발바닥, 아킬레스건, 발 등, 종아리를 마사지 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어요. 전 하도 발을 많이 다쳤어서... 요가나 운동할 때 아킬레스건이 아픈 걸 보고 발을 많이 다쳐서 아킬레스건이 많이 약해졌구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아킬레스건 마사지는 아무리 강도를 약으로 해도 많이 아팠어요.

혹시 저처럼 아킬레스건만 유독 아픈 분들이 계신다면, 발을 조금 더 앞쪽에 놓고 하시면 돼요.

 

강도는 강, 중, 약 세가지가 있고, 온열 기능도 있습니다. 원래 발에 땀 많이 나시는 분들은 끄고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전 이 온열 기능 덕분에 발이 더 따뜻해진 상태로 마사지를 해서 혈액 순환이 더 잘되는 기분이 들어요. 

 

모드는 활력, 휴식, 회복 세가지가 있어요. 전 활력은 너무 아파서 회복 마시지를 위주로 하고 있어요. 

 

 

 

첫날 소파 앞에 놓고 소파에 앉아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자세가 너무 불편한 거예요... 그래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알아보니 마사지기 아래에  다리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게 있더라고요. 딱 저렇게 세워놓으면 쇼파에 편하게 앉아서 발만 집어넣으면 됩니다!

소리는 일반 전신 마사지기랑 큰 차이는 없어요. 다만 혹시 아랫집에 피해가 갈까 늦은 밤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발마사지기'가 갖춰야 할 기능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평소에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까 다리가 많이 붓고 저린데 매일 이거 사용하면서 다리의 피로를 풀고 있어요. 확실히 하고 나면 붓기랑 저림 현상이 완화됐고요.

20만 원 안 되는 가격에 이 정도 기능이면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해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니 다리 마사지가 필요하신 분들은 집에 한대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