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이밀 과자 아기 떡뻥으로 추천

26개월인 사촌동생이 간식으로 떡뻥을 잘 먹길래 백화점 갔을 때 얌이밀에서 맛 별로 사다 줬어요!

맛은 6종류로 개당 4500원인데 5+1 행사를 하고 있어서 6개에 22500원으로 구입했어요.

얌이밀 매장에서 사시면 맛 별로 시식 가능하니까 마음에 드시는 걸로 골라가시면 된답니다. 매장 직원분께 무슨 맛이 제일 잘 나가는지 여쭤봤는데 양파맛, 딸기맛, 단호박맛이 제일 인기 있는 제품이라고 해주셨어요. 전 동생이 무슨 맛을 좋아할지 몰라 그냥 다 사봤답니다ㅎ 

참고로 유통기한은 올해 7월 10일까지로 꽤 넉넉했어요. 

 

우리 유나가 제일 잘 먹은 양파맛! 아가들 과자라 맛이 밍밍할 줄 알았는데 간이 세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게 맛있었던 양파맛이에요.

 

현미 치즈맛

 

현미 맛은 제가 시식했을 때 6가지 중에 제일 무(無) 맛에 가까웠어요. 자연의 맛이랄까.. 이미 MSG 첨가된 음식을 많이 먹은 어른들한테는 그런 맛일지 모르나 아가들은 좋아할지도 몰라서 사봤어요.

 

현미 자색고구마 맛

 

현미 단호박맛

 

현미 딸기맛

 

5+1 행사 말고도, 코로나 19 다 같이 이겨내자는 의미로 얌이밀에서 양파맛 3개를 100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양파맛은 제가 먹어봐도 맛있었는데 동생도 이걸 제일 잘 먹어서 아주 잠깐 이걸로만 6개를 사다 줄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유식도 5+1 행사하고 있었어요. 매장 실제로 가보면 깔끔하고 알록달록해서 눈길이 저절로 가요.

마지막으로 전 동생이 떡뻥 맛있게 먹는 모습 보고 그냥 사다준건데 나중에 알고보니 떡뻥 많이 먹으면 아가들 변비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떡뻥 간식으로 주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