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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라이프/일상 끄적

사람 없는 벚꽃 명소

 

 

 

 

 

벚꽃구경 다녀오다

자가격리 끝나고 가족과 함께 바람 쐬러 다녀왔어요. 

코로나때문에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해서 사람 없고 차타고 돌아다닐 수 있는 곳으로 다녀 왔답니다! 도로 양 옆에 벚꽃나무가 길게 심어져 있어서 벚꽃 터널이 만들어져있어요. 벚꽃이 눈 내리듯이 흩날리는게 정말 예뻤답니다!
일반적인 벚꽃 축제를 하는 곳이 아니라 그냥 도로에 벚꽃나무가 쭉 이어져 있는거라 드라이브 하면서 구경하거나 차를 잠깐 옆에 대놓고 나와서 눈에 담아가는 그런 곳이예요. 오랜만에 눈호강 제대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