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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스터디/신문

중국 내 한국인과 입국금지에 대한 중국 외교부 답변

是否会禁止日韩人员入境?外交部回应

 

 

 

   在2月25日外交部例行记者会上,有记者问:当前,日本、韩国国内新冠肺炎确诊病例增多,疫情防控形势日趋严峻。中方是否会对日韩采取禁止人员入境等限制措施?

 

    赵立坚:中方正密切关注日本、韩国国内新冠肺炎疫情发展,对此感同身受。疫情发生以来,日韩两国政府和人民为中国人民抗击疫情提供了宝贵支持和帮助,中方对此深表感谢。中日韩三国互为近邻,邻里之间理应守望相助,加强合作。

 

    我想,面对疫情,保障本国人民生命安全和身体健康、维护地区和全球公共卫生安全是各国应尽的责任。我们愿同日、韩等有关国家密切沟通协作,探讨加强联防联控,一道采取适当的、必要的措施,有效地阻止疫情跨国扩散,共同维护好地区和全球公共卫生安全。

 

 

  2월 25일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물었다. “지금, 일본과 한국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고 있고 전염병 방역 상황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과 일본인 입국 금지와 같은 특별한 조치를 할 것입니까? 

 

  자오리지엔 외교부 대변인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중국은 현재 한국과 일본 국내 신종 코로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동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염병 발생 이후, 한일 양국 정부와 국민들이 중국 인민이 전염병과 싸워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귀중한 지지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은 감사를 표합니다. 중일한, 삼국은 가까운 이웃 국가로 이웃 간엔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서로 도우며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 전염병에 직면하여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보장하고, 지역과 세계 공중위생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각국이 마땅히 져야할 책임입니다. 저희는 일본과 한국 등 관련된 국가와 긴밀하게 소통, 협력하고 공동 대응을 강화하여 코로나가 다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 지역과 전세계 공중 위생 안전을 보호하는데 적절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라고 답했다.

 

***중국 人民日报 기사에서 일부분 발췌했습니다***